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파 아리사발라가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페널티킥 선방 능력이 뛰어나다. 라리가 시절 '''페널티킥 선방률 약 67퍼센트'''를 보이며 이 부분 '''라리가 전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첼시 입단 후에도 승부차기에서 꽤 강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18-19 시즌에 리그컵 4강 2차전과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에서 케파의 결정적인 선방들이 나왔다.[* 팀의 패배와 본인의 교체 거부 항명 파동 때문에 잘 언급되지 않지만 18-19 시즌 리그컵 결승에서도 한 차례 승부차기 선방을 보여줬다.] 현대 축구에서 특히나 중요하게 여기는 골키퍼의 빌드업 능력도 장착하고 있는데, 실제로 그는 라 리가에서 368개의 롱패스를 성공시키면서 이 부분 또한 라리가 전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첼시에선 기존의 골키퍼들인 체흐나 쿠르투아 둘 다 빌드업이 좋은 편이 아니었기에 더욱 부각되는 장점이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큰 실수를 많이 보여주는 스타일의 선수가 아니다. 그러나 19-20 시즌에 들어 유럽 리그를 통틀어 최악의 골키퍼가 되었다. 케파의 19-20 시즌 기대실점은 34실점 정도였는데 실제 실점은 무려 47실점으로 13골이나 더 먹혔다. 이렇듯 그냥 부진한 정도가 아니라 최악의 폼을 보여주며, 골키퍼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선방 능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이 드러났다. 위치선정 능력부터 기준 미달이며 반응속도도 한참 떨어지고 판단력 자체에 문제가 있어 공을 막으려는 시늉도 제대로 안 할 때가 많다. 거기에 적극성과 집중력이 심각하게 떨어져서 순간적으로 정신줄을 놓고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도 자주 보여줬다. 거기에 그나마 장점이던 롱킥 정확도도 떨어졌고 실수가 적다는 장점도 이렇듯 조금이라도 막기 힘든 공은 반응조차 못해서 생긴 이미지에 불과하다. 한 마디로 [[빅토르 발데스]]와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의 극하위호환 키퍼이며 [[조던 픽포드]]와 비슷하다. 20-21시즌 들어서는 잦은 패스미스를 저지르는 등 빌드업 능력까지 떨어져서 이젠 골키퍼가 맞냐는 의문도 들고있다. 프로필에서 볼 수 있듯이 골키퍼치고는 신체조건이 좋다고 볼 수는 없어서 선천적인 불리함이 있는 편이다. 실제 경기 화면에 잡히는 모습도 다른 골키퍼들에 비해서 작고 왜소한 느낌. 리치가 짧기 때문에 선방 범위가 넓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